시사기획 창 나는 뚱뚱합니다. 다이어트 주사 진실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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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기획 창 나는 뚱뚱합니다. 사실 PD수첩을 기다리다가 우연히 시사기획 창을 보게 되었는데요. 누구나 관심이 있는 다이어트나 몸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하던 다른 방송과의 차별점이 다이어트 시술과 관련된 것들을 결과 데이터를 근거로 평가를 했고 그런 시술과 관련이 없는 의사들의 의견을 들었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최근 유행하는 다양한 다이어트 시술들이 거의 효과가 없다는 점을 적나라하게 말해 버렸네요. 다양한 미용 관련 병원 앞에 세워져 있는광고들을 화면에 띄우면서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를무기로 얼마나 장사를 심하게 하는지 고발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시기마다 유행했던 주사들이 있었고 각각의 주사들의 이름을 언급할 필요도 없을 정도다 장사일 뿐이었다는 것이 다루더군요. 게다가 남녀모두, 특히 여성들이 몸매에 크게 관심을 갖고 왜곡된 견해를 갖게 된 것은 대중 매체에 나온 아이돌들의 비현실적인 몸매와 비율이 가능한 것처럼 그려지고 또한 옷 사이즈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맞지 않는 것들이기 때문이라는 것도 보도했습니다. 한국에 옷사이즈는 유독 다른 나라보다 단순하고 특히 여성들의 옷은 44,55,66,88 - 4가지로만 나뉘어진 것이 문제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심지어 어떤 옷들은 free라고만 되어 있는데 만약 그 옷이 맞지 않으면 자신은 free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되어 버리는 거죠. 실제로 다른 나라의 옷 사이즈들도 비교로 나왔는데 대부분의 많은 나라들의 사이즈는 4가지 단계가 아니라 10가지 단계가 있어서 충분히 원하는 옷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보면서 더 놀란것은 일명 마네킹 몸매라고 하는 바비인영 몸매는 10만명중 1명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런대 모든 옷이 그런 사이즈로 나오니 사람들이 그 옷에 몸을 맞추기 위해서 거식증과 같은 식이장애를 겪는다고 합니다. 물론 이이야기는 그럼 아무렇게나 먹고 비만이 되어도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