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할 시간도 없다!

대만 시먼딩 맛집  아종면선 1. 서서 먹는 음식 대만 여행 음식하면 곱창국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곱창에 국수라고 하면 웩~ 하실분도 있만 지례 겁먹지 말고 꼭 도전 해 보시길 원합니다. 저희 일행도 처음에는 겁을 먹고 작은 걸로 1개만 시켜서 나눠 먹었습니다. 결국 그자리에서 인원수대로 다 시켜서 각자 하나씩 먹고 마닌 참사가 벌어질 정도로 맛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시먼딩에 있는 아종면선이 유명한데 길을 찾아가다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있는 인도가 보입니다. 시크하면서 친절한 아종면선 직원분들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투명한 간판있는 곳이 주문과 계산을 하는 곳입니다. 영업시간 월-목: 10:00 ~ 22:30 금-일: 10:00 ~ 23:00 2. 곱창국수 조제하기! 곱창국수를 시키면 일회용 용기에 완전 전문가처럼 담아줍니다. 그냥 푹 떠서 담아주는 게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화려하게 작업을 하더니 툭 담아줍니다. 처음에 그냥 먹어보면 "오~맛있네?"하는데, 조금 둘러보면 특히 현지인들이 뭔가를 추가해서 먹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주문하는 곳 맞은편에 보면 3가지 양념이 있는 게 보일 것입니다. 일단 아종면선 비주얼이 너무 좋습니다. 밑 에 화살표를 보시면 양념인데, 왼쪽부터 순서대로 칠리, 갈릭, 식초(중국식) 입니다. 이제 어떻게 넣어야 할까 고민을 하면서 계속 쳐다봤습니다. 잘 모르면 따라아는게 최고죠! 결론은 모두 1스픈씩 넣으시면 됩니다. 느끼한 맛도 살짝 잡아주면서 훨씬 맛있어 집니다. 참고로 칠리는 스위트 칠리가 아니라 조금 매운 칠리라는것도 밝힙니다. 3. 곱창국수 가격 및 주문방법 아종면선의 곱창국수 가격이 최근에 좀 올랐습니다. 인터넷에는 이전 블로그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정보가 틀리게 되는건 어쩔 수 없겠죠? 저는 다녀온지 얼만 안되서 글을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시점에는 정확한 금액입니다

대만 시먼딩 로컬 식당 소개 가성비 최고 천천리 1. 유명한 곳 맞아? 인터넷으로 대만 자유여행을 검색해보면 나오는 곳들은 일반적으로 중복이 됩니다. 여행 전문 앱이나 사이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대만에서 하루이틀만 지나도 이제 눈에 모든게 다들어올 정도로 뻔해지기 때문에 로컬 식당들을 찾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저도 그러는 와중에 발견한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천천리 대표메뉴 계란 굴찜 만드는 모습 2. 현지 느낌 물씬~ 천천리라는 식당 내부의 구조는 가운데 긴 테이블이 가게의 시작과 끝에 이어져 있고 양쪽 벽을 따라서 테이블이 이어져 있습니다. 테이블의 넓이는 50cm정도 되는 거 같은데 일단 특징은 자리만 나면 알든 모르던 같이 앉아서 먹어야 합니다. 미친듯이 가까운 합석인데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정도로 테이블이 이어져 있어서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롭습니다. 아래 사진이 내부 모습인데. 사진이 너무 못생겨서 죄송합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분들 얼굴을 도저히 그대로 내보낼 수가 없네요. 빨간색으로 경계를 지은 부분이 테이블입니다. 3. 메뉴판은? 메뉴판은 처음에 들어가서 체크할 수 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한자로 쓰여져 있고 금액만 쓰여져 있어서 멘탈이 나갑니다. 저는 나올때까지 눈치로 시키고 앞 뒤에 앉아 있는 현지인들이 먹는 것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그런 고생하지 않길 원합니다. 방법은 한국어 메뉴판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korea"라고 한마디만 하시면 한국어로된 메뉴판을 줍니다. ㅡㅡ... 한국인들이 엄청 오는 곳이라는 의미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게 이상하네요. 아래 사진이 한국어 메뉴판입니다. 한번 먹어볼까 하는거 시키시면 되겠네요. 네모로 표시해 둔것은 일단 시켜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첫번째에 있는 계란굴찜은 무조건! 무조건! 시키셔야 합니다. 대체로 음식들이 심심한 편은 아니고 그냥 자극적으로

대만 시먼딩 맛집 진천미 먹어야할 메뉴 고정! 1. 추천 메뉴 2가지 진천미에 들어가면 한국사람들의 비율이 더 많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아저씨되 금방 알아보면서 몇명인지 물어봅니다. 자 리를 잡고 앉으면 메뉴판을 주는데 강력 추천하는 메뉴는 파볶음, 연두부튀김 입니다. 아주aj니가 오셔서 "간장돼지갈비찜"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하오 슈! 하오 슈!"라고 쎄게 이야기하시는데 넘어가지 않길 바랍니다. 맛은 있지만 한국의 맛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참고로 밥도 따로 주문 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쎄기 때문에 밥 없이 먹기는 힘듭니다. 파 볶음: 꼭 시켜야 함 튀김 연두부: 대만에 왔으면 한번 시켜야 하는 정도 밥: 사람 수대로 시키길 권장 간장돼지갈비찜: 굳이.... 2. 음식 사진 음...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결국 저는 간장돼지갈비찜을 시켰습니다. 놀러온 김에 유명한거 다 시켜보자 한 것입니다. 문제는 2명이 먹기에 간장돼지갈비찜, 연두부튀김, 파볶음은 양이 너무 많았다는 것입니다. 암튼 그중 제일은 파 볶음 이었습니다. 파를 볶은게 뭐가 맛있을까? 왜 유명하지 했는데 정말 제일 맛있는 메뉴입니다. 다른건 거르시더라도 꼭 시키시걸 바래요. 연두부는 겉과 속이 완전 다릅니다. 표면은 단단한데 속은 슈크림처럼(?) 부드럽습니다 . 한번 제가 튕겨보겠습니다. 3. 진천미 찾아가기 타이베이역에서 진천미 가는 길 역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삼미식당보다 더 가깝기 때문에 걸어서도 시도해볼만한 거리입니다. 택시 : 6분 ( 구글맵 ◀클릭) 도보: 21분 ( 구글맵 ◀클릭) 버스: 6분 - 4개 정류장 ( 구글맵 ◀클릭) 가시다 보면 타이거 슈가가 보이는데 진천미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나와서 타이커 슈가 한잔 짝~! 하면 진짜 맛있겠지요. 진천미는 골목 안에 있습니다. 

시먼딩 맛집 삼미식당 대왕 연어회 +@ 1. 타이베이 역 > 삼미식당 가는 방법 택시: 8분 ( 구글맵 ◀클릭) 택시기사님한테 삼미식당을 설명하는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위에 구글맵 링크 터치하셔서 지도에 적힌 이름 보여주시는게 제일 확실합니다. 버스: 12분 ( 구글맵 ◀클릭) 도보: 30분 ( 구글맵 ◀클릭) 타이베이역을 기준으로 가는 시간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만약에 인원이 3~4명이라면 택시 가 비슷한 비용에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구글맵의 GPS를 믿고 가면 되지만 그래도 가끔 GPS가 튀는 경우가 있어서 최소한 어떤 분위기의 골목인지는 아셔야 합니다. 아래 그림에 왼쪽 빨간 네모가 삼미식당 입니다. 좁은 골목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노란 네모가 버스 정류장 입니다. 버스가 마지막 오른쪽 코너를 돌고나서 거의 바로 내리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길 바랍니다.  2. 삼미식당에서 어떤걸 시켜야 하지? 삼미식당의 최고 인기메뉴는 연어 초밥 입니다. 1개를 시키면 엄청큰 초밥이 3개 나옵니다. 저는 한테이블에 4명이 앉았기 때문에 2개 시켰습니다. 그런대 보시는 것처럼 너무 커서 당황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나눠먹지.......  다행인것은 실제로는 크게 한줄이 아니라 나눠져 있습니다. 총 6개의 초밥으로 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일본의 초밥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부드러운 연어를 이렇게 크게 먹는다니!! 하면서 드시면 되겟네요. 물론 맛은 좋습니다.  삼미식당에는 연어초밥외에도 다른 메뉴들도 많이 있는데 전부 다 실망스럽지 않은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전체적으로 짠맛이 강 합니다. 맛만 보시길 권해드리며 그래야할 추가 메뉴로는 닭꼬치, 관자꼬치, 새우구이, 모듬회 입니다.  제가 먹느라 미쳐서 메뉴판만 찍고 다른 사진은 못찍었네요. 혹시 위의 메뉴가 너무 많다 싶으면 닭꼬치

국립 중정 기념당 정시 전에 도착하기! 1. 국립 중정 기념당이란? 이곳은 장제스 총통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당 입니다. 실제로 중정 기념당의 계단은 총 89개인데 장제스 총통이 89세에 사망했음을 기념한다고 합니다. (저는 한번 세어봤는데 정말 89개더라고요) 장개석 총통이 서거하자 화교들이 자발적으로 세워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보면 얼마나 존경 받았던 인물인지가 유추되는 역사적 장소입니다. 2. 몇시에 가야할까? 중정 기념당에는 근위병 교대식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 정시에 교대식이 있는대 제일 마지막 교대식이 5시 입니다. 때문에 그 시간 늦어도 5시까지는 가야 중정기념당을 다녀온 보람이 있겠습니다. 유명한 사진 2개 일단 연속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보면 내부 천정도 같이 찍었는데요. 대만 국기의 일부 모습 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엄청 높아서 못보실 수도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3. 근위병 교대식의 무게감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근위병 교대식에 나오는 근위병은 5명입니다. 충격적일 정도로 멋진(?) 정도는 아닙니다. 절대 어설프다는 뜻은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저는 김해 군항제를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근위병"이기 때문에 비교부터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덥고 습한 날씨에 최선을 다한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스포가 될듯하여 아주 짧게 교대식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 중정기념당 가는 길 중정기념당은 걸어가기는 조금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해서 그리 빠른것도 아니고! 참 애매합니다.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이동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출발: 타이베이역 > 도착: 중정기념당 택시: 5분만에 갑니다. 가까워서 기본요금 나온다고 생각하셔도 되겠네요. 4명이시면 택시 추천합니다. 대중교통 : 타이베이역에서 걷는 시간까지 합치면 20분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스 - 670번 (

대만 공항에서 유심칩 구입하기 - 공항에서 바로 사세요 - 1. 가자마자 길을 잃으면? ㅠㅠ 그럴일 없습니다. 대만 국제 공항 자체는 와이파이 천국 입니다. 그리고 1819 국광버스나 고속철도도 와이파이 빵빵합니다. 때문에 공항에 내려서 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공항 와이파이 신호를 잡으면 일단 미아가 될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2. 포켓 와이파이보다 유심칩을 추천 포켓 와이파이를 선택하는 것은 비용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행이 갈라지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사실 비용 차이는 몇천원입니다. 하지만 유심칩의 자유로움과 속도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때문에 반드시 유심칩을 추천합니다. 3. 유심칩 구매하는 곳 쉽게 찾기 공항에서 내려서 국광버스(Bus to city)나 공항철도(Taoyuan Airport MRT)를 타는 것이 제일 급선무임을 앞서 블로그에서 언급했습니다. 가는 길에 주위를 잘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부스형태로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칩을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 Wifi router Pickup" 이라는 글씨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보시는 것처럼 와이파이 아이콘 모양도 있으니 찾기 쉬울 것입니다. a. 유심칩 구입 비용 유심칩은 일단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제 경에는 4박 5일 일정이었기 때문에 5day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유심 단위는 1일 3일 5일 단위이고 4일자리는 없습니다.) 5일 짜리 유심은 400대만달러, 한화로 10,800원 도입니다. 엄청 저렴하지요 이정도 비용으로 여행기간 내내 걱정없이 쓴다면 꿀입니다. b. 장착 방법 유심칩을 구입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카드를 줍니다. 사용하는 기기마다 유심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유심을 자르시기 바랍니다. 아... 유심핀이 없으신가요 다행이 유심 구입 부스 오른쪽( 위 사진의 빨간 네모 )에 유심핀이 2개 마련 되어 있습니다. 아

대만 공항에서 타이페이 역으로 가기 24시간 문제 없다. 1. 공항에 내려서 가장먼저 해야 할일 a.이지카드 구입 공항에서 내려서 가장먼저 해야 할일은 편의점 을 찾는 일입니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이지카드 를 사야하기 때문 입니다. 여러번 들어봤겠지만 이지카드는 한국에서 교통카드와 같은 것입니다. 대만 여행내내 쓰게 될 카드이기 때문에 빨리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이니깐 300대만달러정도 충전하시고 필요하실때마다 거리 계산하면서 편의점에서 조금씩 충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저녁 10시 전에 대만 공항에 도착한 경우 - 공항철도 일찍 도착한 경우에는 대부분 공항 철도를 이용합니다. 가격은 버스보다 35대만달러(1,200원정도)가 더 비싸지만 무려 2배나 빨리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은 뒤에 "Taoyuan Airport MRT" 라는 이정표만 따라가시면 됩니다. MRT가 타이베이 시내를 운행하는 전철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소요시간: 37분 요금: 160대만달러 지불방식: 이지카드 3. 저녁 11시 이후 대만공항에 도착한 경우 - 국광 1819번 11시가 넘어서 도착하게 되면 공항철도는 더이상 운행하지 않습니다. 이때 바로 그 유명한 국광버스 1819번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819번을 타기 위한 길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출국 수속을 밟은 뒤에 "Bus to city" 이정표만 계속 보고 가시면 됩니다! 이제 도착하시면 확인하셔야 할 것이 자신이 지금 1터미널인지? 2터미널인지?는 먼저 확인 해 두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돌아오실때 빛을 발할 것입니다. "Bus to city" 이정표를 따라가시다 보면 예매를 하는 곳과 버스 정류장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제 필요한건 숫자를 읽는 능력 입니다. 1819 번이라고 쓰여진 글들만 찾으시면 됩니다 . 매표도 18

대만 자유여행 코스 패키지 절대 금지! 1. 첫 해외여행으로 대만 타이베이가 최고 첫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곳중 한곳이 바로 대만입니다. 대만은 참으로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일단 비행기 값이 매우 저렴 합니다. 왕복 20만원 이내로 끊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맛집이 밀집 해 있고 심지어 먹는 비용도 저렴 합니다. 교통편 이 잘 되어 있어서 구글맵 하나면 못가는 곳이 없을 정도 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매우 높은 시민수준(?)이 원인이라고 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비용 지불에 바가지(?)가 없습니다. 모든것이 완벽한 정찰제 를 시행 하고 있고 택시비용도 미터기에 찍힌 비용만 딱 지불하면 됩니다. 더 받을 것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비용저렴 정찰제 (흥정 및 바가지 없음) 완벽한 교통체계 맛집 밀집 2.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숙소 대만 여행을 갈 때 숙소의 위치를 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숙소의 위치는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 에 잡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지리적 위치이기 때문에 엄청 비쌀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3성급 호텔정도면 그리 비싸지도 않습니다. 대만에서 3성급 호텔은 크기는 비좁지만 서비스는 매우 훌륭한 수준을 말합니다. ▲ 클릭 < 대만 최고의 숙소위치와 가격에 대한 친절한 설명 ◀ 클릭> 3.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베이역까지 가는 법  대만에서 내리게 되는 공항은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입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비행기 표는 시간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찬만별입니다. 일찌 가서 어느정도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대는 비행기는 엄청 비쌉니다. 하지만 저녁 늦게나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 표는 저렴하지요. 현지에서 1박을 더 하는 비용과 비교해봐서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결정합니다. 저는 새벽 12시경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날 하루를 제대로 여

출처: 위시빈 대만 자유여행 지질공원 > 단수이 1. 예스진지가 아니라 예단이다! 예류지질공원에 갈 계획을 하셨다면 다음 코스는 어디로 생각하시나요? 자유여행이면 사실 예류 - 스펀 - 진과스 - 지우펀을 다 가기는 어렵습니다. 교통편 때문이죠. 때문에 무리하게 택시까지 이용할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니면 저처럼 처음에는 예류 - 스펀+스펀폭포 까지만 계획하시던지 예류 - 지우펀 - 진과스 정도만 가려고 계획하게 됩니다. 계획하시면서 생각이 드시겠지만 뭔가 부자연스럽습니다 .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스 - 진 - 지 포기하시고 단수이로 바로 넘어가시길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 단수이는 다른날 따로 계획하셨을 수 있지만 그러기에는 단수이도 따로 떨어져 있는 지역이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예류지질공원과 단수이를 한번에 묶어서 하루에 끝내시면 우리의 대만 자유여행에 귀중한 하루가 더 생기게 됩니다. 이제 가는방법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2. 구글맵에도 안나온다. 대만 자유여행에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구글맵입니다. 구글맵을 통해서 맛집이나 관광지는 물론이거니와 이동을 위한 경로는 거의 100% 의지하게 됩니다. 예류지질공원에서 단수이로 가는 교통편은 구글맵에서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타이베이 역을 거쳐서 다시 단수이로 가는 경로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다른 날 단수이를 따로 계획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해보셨겠지만 구글 맵으로 검색했을때 나오는 경로입니다. 시간은 2시간 30분이나 걸리고 타이베이역까지 와서 다시 갈아타는 경로밖에 없습니다. 3. 방법은 타이완 호행버스 862번 대만 호행 버스는 대만 관광청에서 따로 운영하는 관광지 셔틀버스입니다. 때문에 구글맵에는 안나오는 것입니다. 여행객을 위해 관광지만 다니는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버스번호: 862번 요금: 구간당 15대만달러 / 1일 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