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48만원에서 10만원으로 뚝 떨어지기 전에 신청하세요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이 10만원으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원래 1인인 경우 정확하게 48만 8,8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2인인 경우에는 82만 6천원이었죠. 하지만 새로 바뀐 자가격리 지원금은 2인시 15만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변경 기준일 : 3월 16일

적용시점이 가장 궁금한테 3월 16일에 입원 및 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만약에 15일에 검사를 하고 16일에 결과가 나오면 10만원 밖에 못받게 되는 것입니다. 



신속항원검사

3월 14일부터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이 pcr이어야만 하는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로도 가능하게 바뀌었습니다. PCR은 결과가 나오는데 하루가 꼬박 걸리고 신속항원검사는 확진 결과가 나오는데 30분이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3월 15일까지 전문가용 신속학원검사를 받으시면 기존 자가격리 지원금 지급 자격이 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vs 자가검사키트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한 자가검사키트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사용하는 키트는 같은 종류(약간의 모양은 차이가 있음)입니다. 하지만 전문가가 직접 체취를 하게 되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구분이 되는 겁니다.

때문에 3월 15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려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직접가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지역별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장소와 방법이 다르니 각 지자체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자가격리 지원금의 경우에는 지자체 예산에 따라서 변화가 큽니다. 예산이 여유가 있는 곳은 48만원정도의 지원금이 계속 나오지만 확진자가 폭증하는 경우에 10만원대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니 꼭 자신의 주민등록 거주지의 지원금을 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격리통지서-생활지원비-신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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