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할 시간도 없다!

NO BOOTABLE DEVICE 에이서 노트북 전원이 안켜질 때 제가 집에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2가지 회사인데 메인은 MSI이고 서브로는 ACER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사실 ACER 노트북은 가끔 사용하는거라서 이렇게 갑자기 문제가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요.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 오는 겁니다. 메인보드가 나갔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전원부에 이상이 생겼는지에 겁도 났습니다. 하지만 해결방법을 찾았죠 1. 노트북 리셋 에이서 노트북에는 리셋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곳을 핀으로 15초 정도 눌러주면 노트북 전원이 안켜지는 문제는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곳을 누를 때는 어댑터 전원을 꽂지 않은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거에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배터리 모양이 있거나 + - 모양이 각인이 되어 있는 곳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그곳을 핸드폰 유심핀 같은 걸로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요약: 전원을 제거한다 → 리셋 버튼은 15초간 누른다.  → 전원을 켠다.  2. No Bootable Device 제가 전원에 이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증상인 바로 No Bootable Device라는 화면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바로 검색해 봤는데 하드 디스크가 망가진거라는 검색 결과가 나왔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였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단지 위도우를 설치할 때의 방식 때문이라서 CMOS에 진입해서 수정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레거시 방식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이제 전원 버튼은 3초정도 눌러서 종료하신 다음, 전원버튼을 누르시고 F2 키를 연타해주셔야 합니다.  연타를 하면 CMOS에 진입하는데 제일 위에 BOOT 항목에서  BOOT MODE를 UEFI에서 Legacy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변경 방법은 BOOT MODE에서 엔터

1분만에 누끼 따기 (feat. 포토샵 누끼 따기는 이제 그만!) 1. 누끼 따기 뜻 누끼라는 말은 일본말로 '제외한다, 빼낸다'라는 뜻을 같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진에서 원하는 부분만 빼고 전부 잘라내는 걸 말하죠 특히 인물만 사용하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2. 포토샵은 별로인가? 누끼따기를 할때 포토샵이 최강입니다. 원하는 부분의 누끼따기가 거의 다 가능합니다. 문제는 엄청 노가다라는 것입니다. 상업상의 디자인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누끼따기를 할때 포토샵을 통해 정교하게 하셔야 하지만 블로그나 youtube를 하시는 분들처럼 매일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는 참 비효율적인 작업니다. 3. 1분만에 누끼따기 1분이라고 했지만 사실 1분도 안걸립니다. remove.bg 라는 사이트에서 한번에 간단히 누끼를 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remove.bg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메인 화면에 있는 Select a photo를 클릭합니다.  저는 박효신 사진으로 테스트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열어주세요. 이제 자동으로 변환이 됩니다. 벌써 누끼 따기 완성입니다.   Download를 누르시면 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의점은 아래 그림과 같이 png 파일로 받으셔야 뒷배경이 날라간 상태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심결에 jpg로 바꾸지 마시길 바랍니다. ※ 주의 사항 모든 이미지에는 저작권 이 있습니다. 때문에 마음대로 사용하면 안되겠죠. 그럼 직접 모든 사진을 찍으러 다녀야 할까요? 그러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음에는 구글에서 검색한 이미지를 사용할때 저작권에 걸리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 에 대해서 전달해 드리겠습다.

구글블로그 무료테마 꾸미기 3탄 <카테고리 활성화 하기> 지난 구글블로그 무료테마를 꾸미기 1탄 , 2탄 을 잘 따라 오셨다면 이번 3탄이 가장 파괴력이 큰 글이 될 것입니다. 먼저 구글블로그의 드롭다운 메뉴 카테고리를 만드셨다면 다음으로 필요한 요소는 글 + 태그입니다. 그간 익숙하지 않은 이태그를 도대체 "어따써!?"라고 불만스러웠지만 지금 이시점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이번에 구글블로그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해서 "영화"를 주제로 블로그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블로그 구성 블로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시로 예를 드는 것입니다.) 대주제: 영화 루트 카테고리 : 감독별, 나라별 하위1: 스티븐 스필버그, 박찬욱 / 한국, 미국 위의 구성을 맞추기 위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글은 2개입니다. 글에 태그달기 먼저 글을 쓰고 자신의 분류에 맞춰서 태그를 달아야 합니다. 태그를 어떻게 분류해야 하는지는 설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실제로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글을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제목 + 내용을 작성합니다. 아래에 두가지 글을 작성한 예를 들었는대요. 게시물1: 제목(2018 레디 플레이 원 - 스티븐 스필버그), 내용(내용 잼있다) 게시물2: 제목(2013 베를린 - 박찬욱), 내용(이것도 잼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태그입니다. 게시물1은 스티븐 스필버그 라는 이름의 감독 이고 나라 는 미국 입니다. 태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미국, 감독별, 미국> 이 되겠죠? 게시믈2 역시 박찬욱 이라는 이름의 감독 이고 나라 는 한국 입니다. 태그는 <박찬욱, 나라별, 한국, 감독별>입니다.  (※ 태그는 쉽표(,)로 구분합니다.) 두 태그가 다른 부분과 공통 부분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 ②에서 보면 게시글 제목 옆에 태그가 붙은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레이아웃에 적용하

에버노트 아르헨티나 에버노트 프리미엄 구독하기 에버노트 자동갱신을 취소하셨다면 이제 다시 에버노트 프리미엄 연간구독을 해야합니다. 한국에 산다는 이유로 몇배 비싼 금액을 내는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아르헨티나를 경유하면 연간 ARS220 즉 한국 원화로 6,516원에 연간 구독이 가능합니다. 들어보셨겠지만 차이가 거의 8~9배 납니다. 6,000원정도의 금액으로 에버노트 프리미엄 연간 구독을 하기위해서 지금까지 추천했던 방법은 2단계입니다. 먼저 40%할인 프로모션 코드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VPN을 통해 아르헨티나 통화로 결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2018년 12월 26일 기준) 에버노트 40% 할인 프로모션 코드는 종료되었습니다. 결국 VPN을 의지할수 밖에 없네요. 다행인것은 환율의 변경으로 몇 달전 40%프로모션 + VPN을 했던 금액과 지금 VPN을 통해서만 결재하는 금액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원하시는 VPN프로그램 을 먼저 실행하셔서 아르헨티나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소개해 드렸던 VPN프로그램은 무료인데 그런 경우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거나 실제로 IP우회가 되지 않거나 특정 국가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6,000원에 결제하는데 속도는 빠르지 않아도 되지만 IP우회와 아르헨티나 설정의 가능여부는 필수입니다.  수고를 아끼기 위해서 추천드리는것은 ExpessVPN입니다. ExpessVPN 웹사이트 주소 :  https://www.expressvpn.com/ 제가 알기에 가장 유명한 VPN입니다. 유료 서비스이지만 30일안에 100%환불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먼저 ExpessVPN에 가입을 하시고 프로그램을 실행하셔야 합니다. ExpessVPN 홈페이지 에 접속합니다. 가입 박스를 클릭하시면 회원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하시는데는 이메일 주소 와 결제 가능한 수단 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

에버노트 프리미엄 자동결체 취소 결과 지난번에 마치 90년대 RPG 게임의 던전과도 같은 에버노트 프리미엄 자동결제 취소 하는 법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그 결과에 대해서 궁금했던 저의 경험을 되돌아보면서 간단하게 포스팅합니다. 만료일은 알겠는데, 만료시간은 0시? 24시? 제 경우에는 만료일이 12월 25일입니다. 프리미엄을 다시 사용할 것이기는 하지만 7000원으로 결제를 시도하기 위해서 베이직으로 바뀌기만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0시는 아니였고 그럼 설마 24시간일까요? 다행히 구독이 만료되는 시간은 결제를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시간이 되니깐 칼 같이 메일이 들어오네요. 오후 6:44분이 구독 결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주 예쁜 디자인으로 메일이 왔지만 내용은 엄청나게 협박성이거나 선심을 쓰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월 KRW 6,000의 스마트한 투자입니다.  음.. 난 연 7,000원으로 더 스마트한 투자를 할껀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 다루겠습니다.  엑세스는 2대의 장치로 제한됩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경우는 유료에서 무료로 전환될 때 큰 문제가 생깁니다. 하지만 에버노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단 엑세스가 2대의 장치로 제한이 됩니다. 제 경우에는 5대의 전자기기에서 동시에 동기화를 하기 때문에 엄청난 타격이 되겠죠. 정말 제대로 에버노트를 사용하신다면 최소한 에버노트 플러스는 사용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에버노트 프리미엄 결제하러 가야겠습니다. 자동연장이 처음부터 안 되게 설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동연장이 된다면 그에 따른 혜택이 있어야 하는데, 그 또한 없네요. 구글 블로거시라면 제일 하단에 "관심 블로그 등록"  도 관심가져주세요 에버노트 관련글 더 보기 ◀클릭

구글블로그 꾸미기 드롭다운 카테고리 만들기 (blogspot Drop-down category)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에서는 당연히 제공하는 카테고리 기능이 구글블로그(blogspot)에는 없습니다. 확장성이 뛰어나고 HTML기반인 구글블로그(blogspot)이기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실제 블로그 테마의 HTML 소스를 수정해야거나 만들어야 하지만 그런거까지 할 줄 알 정도면 집에서 블로그 광고 수입이나 내고 있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같은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드롭다운 카테고리 메뉴를 구현해 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예시 로 들었던 무료 테마( master-blog.xml )를 먼저 업로드 하셨다면 아래 보이는 것처럼 드롭다운 메뉴의 위치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이런 형식으로만 카테고리가 구성되고 내용만 바꾸면 됩니다. 이제 자신의 블로그(blogspot) 편집 화면에서 레이아웃 탭으로 가주세요. 아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MAIN MENU라는 것이 크게 보일 것입니다. 바로 이 위치가 구글블로그(blogspot) 카테고리를 드롭다운 메뉴가 위치한 가젯입니다. 수정을 눌러주세요 수정을 누르면 창이 하나 뜨는데 아래 그림에서 왼쪽그림입니다. 죽 나열되어있는데 철자를 맞춰보시면 각 부분이 어디에 해당하는지가 나옵니다. 여기서 기본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카테고리에는 순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루트가 있고 하위1 > 하위2> ... 이런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하위값은 Underbar('_')가 결정합니다. "_"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하위값으로 변해가는 것입니다. "_"가 없는 경우 최상위 루트 메뉴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Edit를 클릭하면 Name와 URL을 수정할 수 있는 빈칸이 나옵니다. 여기에 원하는 카테고리 메뉴 이름을

구글 블로그 무료 테마 수정하기 (Blogspot Free Theme Decorating) 앞서도 이야기 한 적 있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구글 블로그(blogspot)의 단점이라면 역시나 "못생김"입니다. 구글블로그(blogsot)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테마는 최고로 안정적이지만 도저히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특히 구글블로그(blogsot) 테마는 디자인은 둘째치고 드롭다운형 카테고리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처음 사용할때 가장 당황하는 부분인데요. 못생겨도 더이상 못생길 수 없다 싶을 정도의 날짜별 카테고리만 제공합니다.. 투덜대기는 그만하고 바로 들어 가겠습니다. 이전에 무료 템플릿 다운받는 법 에서 예시로 보여드렸던 템플릿 테마를 가지고 실제로 해보겠습니다. master-blog 테마 입니다. 1. 내가 원하는 블로그 디자인은? 테마를 적용하시고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똑같은 모양이 나올 것입니다. 우선은 글이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일단 적용한 테마에서 가장 거슬리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예를들면 아래 제가 빨간 네모를 친 곳과 같은 부분입니다. 일단 소셜로 공유하는 것이 3곳이나 됩니다. 저중에 하나만 남기고 삭제를 하기로 합니다. 또한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는 'Business'라는 것도 지워버리고 싶습니다. 2. blogspot 레이아웃 수정하기 자신의 블로그 수정탭으로 들어오셔서 " 레이아웃 "탭을 눌러주세요.  그럼 뭔가 위의 사진과 비슷한거 같으면서 다른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잘 살펴보시면 "SOCIAL WIDGET"이라는 글이 쓰여진 가젯들이 보일 것입니다. 원하지 않는 가젯을 삭제함으로 우리가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일 위와 아래에 있는 가젯을 삭제하겠습니다. 파란색 네모로  표시한 곳 중 1번, 3번의 수정을 클릭해주세요 3. 가젯의

에버노트(Evernote) 프리미엄 자동갱신 취소 에버노트(Evernote)를 구독해서 유료로 사용하시는 경우에 1년이 되면 자동갱신되어서 결제가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경우 미리 자동갱신 취소가 되게 해 두어야 자동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에버노트(Evernote)를 계속 프리미엄으로 사용한다해도 55,000원이라는 한국에서만 비싼 비용을 내고 사용할 이유가 없기에 자동갱신을 취소하는 것은 어느정도 필요한 일입니다. 에버노트(Evernote) 자동갱신 취소를 위한 조건 오로지 에버노트웹(Evernote Web)에서만 가능합니다. 모바일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ios 모두 불가) 윈도우용 에버노트(Evernote)에서도 안됩니다.  먼저 에버노트를 웹으로 접속해서 로그인 을 해줍니다. ( https://evernote.com/intl/ko  ◀클릭)  아래 사진이에버노트(Evernote)를 웹에서 접속했을 때입니다. 자신의 아래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화살표를 따라서 설정 에 진입하십시오.  여기가 제일 중요한 곳인데 "구독 관리"가 잘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계정요약 탭에서 나오는 "구독 관리" 라는 글을 클릭해주세요. 에버노트(Evernote)가 깔끔한거 같으면서도 구독 취소와 같은 것들은 참 찾기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이 어쩔수 없는 기업 마인드인가보다 생각이 듭니다. 이제 상식적으로 기대하게 되는 것은 "구독 취소"나 "자동갱신 취소"와 같은 문구인데 그런 메뉴는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베이직, 프리미엄, 비즈니스중 하나를 고르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베이직의 " 무료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헷갈리지만 틀린 개념은 아닌 것이 분명하네요.  "무료"를 누른다고 끝나지 않습니다. 정중한거 같지만 낚시성 멘트와 협박성 멘트들이 계속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