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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추천 2017 믹스(mix.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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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추천 2017 믹스 (Mix. 2017) 출처: 네이버 영화, 위키백과, 나무위키, 각 배우 공식 홈페이지 아라가키 유이와 나가노 메이가 둘다 나오는 엄청난 캐스팅의 영화. 사실 처음에는 나가노 메이가 출연하는 영화를 알아보다가 찾은 영화인데 나가노 메이의 역활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강력하죠. 영화 제목인  믹스(Mix)가 도대체 뭔가? 했지만 바로 탁구에서 "남녀 혼합 복식"을 뜻하는 단어였습니다. 다시말하면 제목은 대충 지었다... 이런 뜻으로 생각합니다. 일본 영화는 언제나 제목에서 거의 스포일러성 표현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제 익숙합니다. 분명히 네이버 영화에서는 장르가 "코미디"로 되어있는데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웃음은 1도 나온적이 없으니깐요. 단언컨데!! B급 감성 로맨스 일본영화 입니다. 탁구는 역시 거들뿐이었습니다. 어린시절 탁구에 중독된 엄마로부터 탁구천재로 키워진 타마코(아라가키 유이).. 하지만 탁구를 통해 얻은 것이라고는 탁구 세계 챔피언이 아니라 "어머니란 것은 내 자식을 천재라고 생각하는 존재이며 쉽게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진리뿐이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탁구의 존재여부마저 잊은채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데...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백마탄 왕자님(왕자는 무슨.. ㅡ,.ㅡ!!) 에지마.... 그와 결혼까지 생각하며 가진 모든 것을 다바친 타마코(아라가키 유이)이지만 가장 중요한 날에 왕자놈이 바람피우는 걸 발견하게 되는데.... 도대체 이 영화는 어디로 흘러갈까? 가벼운 마음으로 최고의 일본 여배우들이 나오는 믹스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나가야마 에이타 (Eita Nagayama) 전직 복싱선수. 무슨 이유에서인지 시골까지 와서 막노동을 한다. 특이점은 자신을 괴롭히는 상사와 동료들 앞에서 전혀 주먹을 쓰지 않는다는 점과 플라워 탁구장에 탁구를 배우러 스스러 왔다

일본영화 추천 2015 "입술에 노래를" 아라가키 유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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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베스트 "입술에 노래를" くちびるに歌を , Have a Song on Your Lips , 2015 아라라키 유이 주연 이 영화의 배경은 고립된 섬에 있는 니카고토 중학교입니다. 모든 학생들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마츠야마 음악 선생님의 출산 휴가를 대신할 새로운 임시 교사인 유리 가시와기(아라가키 유이)가 부임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새로 부임한 미혼 교사인 유리 가시와기(아라가키 유이)의 아름다움에 학교 전체가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미모에 따른 기대와는 다르게 무뚝뚝하고 심지어 쌀쌀맞기까지 합니다. 역시나 가시와기 선생님에게 알려지기 원치 않았던 과거가 있었고 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 불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음악 영화인척 하지만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입술에 노래를"이라는 이 일본 영화는 합창 연습이나 대회에서 우승 여부를 다루는 영화가 아닙니다. 각 등장 인물들의 내면적 혹은 외면적 어려움들에 대해 다독여주고 따뜻이 감싸 주는 과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합창이라는 매개를 통해 치유해 나가고 자신의 노력과 어려움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확인해 주어서 보는 우리 역시 위로 받는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입술에 노래를"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설명들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들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이 직접 보실 마음을 먹으셨다면 조심하시길 알려드립니다. 유리 가시와기 役 (아라가키 유이) 새로 부임한 교사 역인 유리 가시와기 역을 맡은 아라가키 유이.  도쿄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다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니카고토 학교의 합창부를 지도하면서 피아노를 전혀 쳐주지 않는데... 그녀의 특별한 사정은 무엇일까? "입술에 노래를" 영화에서 아라가키 유이의 모습은 프로필이나 기존에 찍었던 작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일본 멜로 영화 추천 - 나가노 메이(Nagano Mei) 주연 "한낮의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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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유성 Daytime Shooting Star <한낮의 유성>은 너무너무 깊은 산골 한 가운데 부모님과 함께 사는 청정 소녀 '스즈메' 가 대도시인 도쿄로 올라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첫사랑 이야기이다. 나가노메이가 모솔이라는 설정이 믿기지는 않지만 아직 연애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 앞에 두 남자가 운명적으로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설레면서도 가슴 시리는 일본 로맨스 영화이다. 첫 사랑은 일생의 단 한번이기 때문에 청정 소녀 '스즈메'매는 엄청 심각하다. 자상한 담임 선생님과 학교 최고 인기남이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과연 누가 그녀의 첫사랑이 될 것인지... 1. 설레는 일본 영화의 여주인공 나가노 메이(Nagano Mei) 한국에서는 나가노 메이라는 일본 여배우가 아직은 생소할 수도 있다.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해온 배우이지만 한국에는 최근에 <내 이야기!!>라는 심쿵 발랄한 영화 덕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낮의 유성 이번 <한낮의 유성>에서는 청정 소녀 '스즈메' 역할을 맡았다. 영화내에서 주목받는 예쁜 주인공 역할이라는 반복될 수 밖지만, 오랜 연기생활의 내공이 빛을 발한다. 이번 <한낮의 유성>에서는 '첫사랑'이라는 키워드와 '청정 소녀'라는 키워드를 둘 다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전혀 청정 지역에 살지 않고, "첫사랑이 뭐야?"라고 하는 자신이라면 답답함이 느껴질 수도 있는 캐릭터이다. 끝까지 '첫사랑'과 '청정 소녀'라는 컨셉을 기억하고 보길 권한다. 3. 그들의 첫사랑을 가로막는 걸림돌 미우라 쇼헤이가 연기한 시시오 선생님은 우선 선생님과 제자라는 관계 자체가 금기시되는 관계이다. 게다가 '스즈메'는 대학 선배의 조카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큰 걸림돌에 처하게 된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설레는 일본 영화 - 내 이야기!!(My Love Story!!, 俺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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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enlipot's  P eople! 나가노 메이 ( Nagano Mei, 永野芽郁 )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내 이야기!! (My Love Story!!, 俺物語!!)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2015년에 일본에서 개봉했던 내 이야기!!(My Love Story!!, 俺物語!!) 가 2018년 4월 12일, 한국에서도 드디어 개봉을 했다. 일본에서는 크게 흥행을 하지 못해서 원작의 명성을 따르지 못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반응을 어땟을까? 일본에서는 292개관에서 개봉해서 약 12만명 가까이 동원을 했고, 한국에서는 10일간만 개봉해서 2,600명 정도가 관람했다. 아직 한국에서는 헐리웃 영화나 한국영화 빼고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특이한 점도 아니다. 하지만 관람객 평점은 매우 좋다 . 일본이나 일본 영화의 전개에 대한 편견이 있는 환경에서의 좋은 평가라니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1. 기본 줄거리 미소년과는 거리가 먼 ' 타케오 '(鈴木亮平 )에게 운명같은 첫사랑(永野芽郁)이 다가오지만 꿈조차 꿀 수 없을것 같은 상대는 린코 !! 오래된 절친이면서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 스나카와 '(坂口健太郎 )를 좋아하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 타케오 '(鈴木亮平 ) 가 빠져든 그 첫사랑은 린코 역의 나가노 메이 '이다. ' 린코' ( 나가노 메이 ) 가 등장할 때 장면은  ' 타케오 '(鈴木亮平 ) 가 "절대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설레는 장면이다. 영화 시작부터 결말이 예상되면서도 그 예상되로 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점점 몰입 하게 된다. "내 이야기!!&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