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설레는 일본 영화 - 내 이야기!!(My Love Story!!, 俺物語!!)


 W enlipot's  P eople!


나가노 메이
( Nagano Mei, 永野芽郁 )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내 이야기!!
(My Love Story!!, 俺物語!!)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2015년에 일본에서 개봉했던 내 이야기!!(My Love Story!!, 俺物語!!)가 2018년 4월 12일, 한국에서도 드디어 개봉을 했다. 일본에서는 크게 흥행을 하지 못해서 원작의 명성을 따르지 못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의 반응을 어땟을까? 일본에서는 292개관에서 개봉해서 약 12만명 가까이 동원을 했고, 한국에서는 10일간만 개봉해서 2,600명 정도가 관람했다.

아직 한국에서는 헐리웃 영화나 한국영화 빼고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한다는 점을 고려해 볼때 특이한 점도 아니다.

하지만 관람객 평점은 매우 좋다. 일본이나 일본 영화의 전개에 대한 편견이 있는 환경에서의 좋은 평가라니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1. 기본 줄거리
미소년과는 거리가 먼 '타케오'(鈴木亮平 )에게 운명같은 첫사랑(永野芽郁)이 다가오지만 꿈조차 꿀 수 없을것 같은 상대는 린코!! 오래된 절친이면서 모든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스나카와'(坂口健太郎 )를 좋아하는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타케오'(鈴木亮平 )가 빠져든 그 첫사랑은 린코 역의나가노 메이'이다. '린코'(나가노 메이)가 등장할 때 장면은  '타케오'(鈴木亮平 )가 "절대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설레는 장면이다.

영화 시작부터 결말이 예상되면서도 그 예상되로 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점점 몰입하게 된다. "내 이야기!!"는 남자 주인공인  '타케오'(鈴木亮平 )의 시선이 주를 이루지만 영화를 보는 관객의 입장에 따라 동화되는 대상이 달라진다

남자라면  '타케오'(스즈키 료헤이)를 여자라면 린코(나가노 메이)로 말이다.

※ 주의
  •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이 글은 내 이야기!! 라는 영화를 소개하는 페이지가 아니고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를 중심으로 꾸려져 나가는 글입니다. 
  • 스포는 고려하지 않고 작성되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전의 여부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한 영화이기 때문에 스포의 영향은 작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 아무래도 이 영화가 잼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신다면 글을 읽는 것을 준단하고 영화를 본 뒤에 다시 찾아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크롤 끝에 <뾰로롱>은 강추)

2. 나가노 메이의 등장
'린코'(나가노 메이)의 첫 등장은 매우 아리송하다. 주인공인  '타케오'(鈴木亮平 )에게 관심이 집중된 직후 등장하기 때문이다. 더해서  '타케오'(鈴木亮平 )와 '스나카와'가 함께 있는데도 '타케오'(鈴木亮平 )와의 거리가 왠지 더 짧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그리고 자신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린코의 표정에 순간 순간 정신줄을 놓게 되는  '타케오'(鈴木亮平 )!! 과연 끝까지 정신줄을 놓지 않을 수 있을지...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2. 기대
이미 빠져버린 짝사랑에는 답이 없다. 그 추진력은 서로의 한마디 한마디에 대해 자신들의 방식으로 아픔을 삼키고 듣고 싶은 것만 듣게 되는 자연스러움이다. 슬픔과 기대감이 함께한 '다케오'의 표정은 안쓰러우면서도 반복해서 실소가 나게 하는 요소이다.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3. 슬픔
절친인 '스나' 생각에  '린코'(나가노 메이)를 좋아해서는 안 된다는 이성을 본능이 앞지를 때마다  '타케오'(鈴木亮平 )는  '린코'(나가노 메이)에게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
   그럴때마다 견딜 수 없는 슬픔이  '린코'(나가노 메이)를 찌르는데.....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4. 스나카와의 진심은...?
 '스나'가 수 많은 여자애들에게서 받은 고백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분명한 이유가  '린코'(나가노 메이)에게서는 보이지가 않는다. 그럼에도 '스나'가 내린 결정은 '타케오'가 보여준 친구에 대한 진심에 대한 배움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근거가 될 만한 장면을 찾아 함께 공감하길 바랍니다.)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5. 결론
생각했던데로 결론이 날 것인가?... 정말 끝까지 보지 않고서는 안심을 할 수 없다. 가벼워 보이지만 오로지 진심만을 향하는 이들의 여행에 진심을 담아서 감상하시길 권합니다.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5. 뾰로롱~ 과 함께 등장하는  '린코'(나가노 메이)
린코 역의 '나가노 메이' 심쿵컷♥들을 일부 작게 모아봤다. 전부는 아니지만 영화를 보는 중에 "뾰로롱~"과 비슷한 산뜻한 효과음이 난다면 집중!!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



오랜만에 기분 좋은 영화를 본 것 갔다. 갈수록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들만 늘어가는 것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시원한 비에 맑게 개인 파란 하늘을 선물받은 것 같은 느낌이다.


<영화> 내 이야기!! (My Love Story!!, 俺物語!!)를 통해 알아본 나가노 메이 (Nagano Mei, 永野芽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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