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아이폰에 컴퓨터 파일 옮기기


 W enlipot's  T ip!




아이패드, 아이폰에 컴퓨터로 파일 옯기기




윈도우나 안드로이드에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인 ios에서는 구현하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 ios를 여전히 붙잡고 있습니다. 윈도우나 안드로이드가 따라올 수 없는 특별함이 ios에만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되는 것이 아니라 스타일로 분명히 구현이 됩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과 컴퓨터 사이에 파일을 주고 받는 일이 이렇게 관심사가 될 일인가 십지만 그렇습니다. 사실 맥북이나 아이맥과의 파일 공유라면 Airdrop이라는 형헌할 수 없는 편리함을 갖춘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ios라는 기기를 사용한다면 어디에서나 적용가능한 무적의 기술입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는 여전히 windows가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Apple의 기기들을 모든 장비를 맞추려면 전문적인 경우라 아니라야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의 현실속에서 ios와 windows 사이의 다리를 놓도록 해 보겠습니다.





오늘 사용한 프로그램은 ios의 축복이라 불리는 Documents라는 앱입니다. 이 강력한 앱이 무려 무료인데다가 대부분의 파일을 종류를 가리지도 않습니다. 오늘 이런 블로깅을 할 수 있게 된것은 Documents의 버전 업데이트 때문입니다. 이번 버전(Ver. 6.5)의 업데이트 내용이 아이패드 사용자를 흥분하게 하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목할 것은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Meet Wi-Fi Transfer, fast and intuitive way to transfer your files from iphome or ipad to Mac or PC and Vice Versa.

- It's super fast regardless of your Internet speed;
- You can transfer files and folders of any size in bulk;
- It works with all popular file formats;
- You can transfer files from/ to Mac or PC without any additional setup

Also this update brings you a powerful integration of Scanner pro and Douments on your iPhone!
From now on you're able to scan books, documents and receipts to PDFs and annotate them - all in one app

We believe these features meet all your needs.

Wi-Fi Transfer: Wi-Fi만을 통해 전송이 가능해 졌습니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인터넷망이 없어도 와이파이 공유기만 있으면 전송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It's super fast regardless of your Internet speed: 이 문장이 그점을 확증해 주는데요. 각자의 인터넷 속도에 관계없이 빠른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네요
files and folders of any size in bulk: 파일이나 폴더의 형식적 제한도 받지 않습니다. 무조건 압축을 해야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죠
without any additional setup: 특별한 셋팅이 필요없습니다. 내부 네트워크를 이용한 전송과 같은 경우는 빠지지 않는 것은 아이피 주소를 적는거라든지, 프로그램을 깔야한 한다든지와 같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 하지만 이 Documents의 전송 기능은 웹브라우저와 QR코드를 이요하기 때문에 한번에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실제로 전송을 위한 기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PC에서 Docstransfer.com 에 접속

처음 할 일의 위의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직접 주소를 입력해서 들어가시고 즐겨찾기 해두시면 나중에 활용하기 좋으실 것입니다. (※주의: MS엣지나 익스플로러는 추가 설정이 필요합니다. 크롬이나 파이어폭스등의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이런 화면이 나오셨다면 성공하신 겁니다. connect to: 에서 iPhone나 iPad중 하나를 선택해 주시고. (사실 별 차이 없더군요. 작업이 커지면 차이를 보이겠죠) 아이패드를 준비하겠습니다.

2. iPad, iPhon 준비

자신의 Apple 기기에서 Documents 앱을 찾아 실행해줍니다.  왼쪽 끝에 있는 앱입니다.



실행을 하면 왼쪽에  "Wi-Fi Transfer" 라는 메뉴가 있고 그것을 터치해 주면 오른쪽에  QR코드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등장합니다.


이제 처음은 접속했던  Docstransfer.com 페이지의 QR코드를 읽어주시면 모든 과정은 끝났습니다. 윈도우 탐색기를 사용하듯이 컴퓨터에서 파일을 주고 받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앱과 비교

icloud 드라이브: QR코드 인식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icloud의 전속속도는 정말 정말 정!!! 느립니다. 1기가 이상의 대용량파일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icloud는 클라우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용량에 따른 한계를 맞기도 하지요. 저같은 경우는 50G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과 같은 고화질 고음질 시대에는 부족합니다.

Send Anywhere: 한시대를 풍미했던 앱이고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건 어떤 OS든지 상관없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장점이 많은 앱입니다. 하지만 ios의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Documents의 앱으로 파일들을 관리하는 날이 분명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샌드애니웨어를 실행해서 한 단계를 더 거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의문을 갖게 됩니다. 또한 샌드 애니웨어로 받게된 파일들은 따로 관리를 하기위해서 정리를 하지 않는 이상 샌드애니웨어 앱 안에 안남아 있게 됩니다. 1회성 파일 송에서에서는 매우 유용하지만 iPad나 iPhone서의 장기적인 관리차원에서는 Docstransfer가 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verNote: 이건 제가 매우 사랑하는 앱(프리미엄 사용자! 두둥)입니다. 이것 역시 클라우드 기능도  되고 심지어 누적은은 무제한 용량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속도 최악(icloud보다는 빨라요)이고, 1회 최대 용량은 프리미엄 사용자라도 200mb 제한입니다.



제 경우에는 샌드애니웨어는 이제 사용하지 않고 icloudEverNote는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Documents를가 한자리를 차지 하게 되었네요.

사용하는 앱이 바뀔 때마다 정리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지 아실 겁니다. 오래 갈수 있는 앱을 잘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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