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험금 청구 서류 스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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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청구서류 스캔
CamScanner


고가의 스캐너가 있으면 좋겠지만 특별히 전문적인 작업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폰 스캐너도 충분합니다. 책 한권 전체를 스캔하는 것과 같은 대량의 작업이 아니라면 광고가 뜨는 무료 스캔어플로도 충분합니다. 스캔 할때 추천드리고 싶은 어플은 에버노트(evernote)와 캠스캐너(CamScanner)입니다. 저는 에버노트가 주력이지만 보험금 청구 서류는 특성상 캠스캐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구글 play스토어에서 "캠스캐너"로 검색해서 다운을 받으세요 


실행을 하시고 나서 아래 순서대로 촬영을 해주세요. 중간 사진에서 경계를 정확하게 맞춰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럼 스캔한 것처럼 촬영이 됩니다. 
※ 팁: 촬영용 조명 세팅을 하신것이 아니라면 형광등을 끄시고 촬영하시길 추천합니다. 





진단서와 영수증을 모두 촬영하신다음에 파일명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제일 위에 <새 파일 날짜>로 되어 있는 부분을 터치하시면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단서_영수증"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공백이 있으면 안된다는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컴퓨터로 보내서 업로드를 할 것이기 때문에 카톡을 이용하겠습니다. '공유' 아이콘을 누르고 'PDF 파일'을 선택하신후 공유에서 카카오톡을 선택해주세요


본인 카톡을 선택하신후 확인 누르시면 이제 PDF 파일을 컴퓨터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다 됐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진단서와 영수증 등을 스캐해서 보험금 청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으니 한번만 해보시면 금방 익숙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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