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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근로장려금 6월 지급일

이런 질문이 생기는 이유는 반기신청제도가 생겼기 때문이다. 벌써 7년정도 된 것 같이 이 제도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 금년에는 최고금액이 300만원이 될 정도로 계속 금액도 올라가고 있고 국세청에서 정한 기중에 정확히 맞으면 그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너무 힘들면 보험 계약을 해지하거나 대출 까지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딱 100만원이라도 잠깐 들어와주면 중요한 보험 계약을 해야지하는 길까지 찾지 않아도 될 수 있다. 대출 1금융권이 아니라 2금융권이나 사금융 대출을 받게 되면 정말 심각해지는데 중요한 정책인 것 같다.

보통은 5월 한달간 신청하면 9월 추설 전에 대부분 지급이 되는 형식이다. 물론 정확한 날짜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 한국의 정서상 9월에는 지급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 그런대 2020근로장려금 6월 지급일 도 있다. 이건 반기신청에 해당하는 것이다. 1년에 한번 받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절반씩 나눠서 받길 원한는 것이다. 

정확히 나오면 50%를 받는 것이 아니라 상반기에 35%, 하반기에 35%를 지급받고 남은 30%는 정기신청과 마찬가지로 추석을 전후로 지급받게 된다. 예를 들어서 200만원이 나오기로 되어 있다면 이번 2020근로장려금 6월 지급일 날에 70만원이 나오게 되고 9월 추석에 남은 60만원이 나오게 된다. 

2020근로장려금 6월 지급일 날짜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정확한 지급일은 각 지자체별 세무서마다 날짜가 다르다 하지만 유추할 수 있는 건 지난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에 대한 지급을이 2019년 12월 16일부터 현금으로 지급했고 12월 18일부터 통장지급을 한 이력을 보면 어느정도 유추를 할 수 있다. 

그러니깐 올 6월에도 16일부터 현금 18일에는 통장지급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6월에 지급받는 대상자는 2019년 하반기 인 7월 ~12월 까지 근로소득이 있었던 98만 가구가 대상된다. 유의할점은 5월에 정상적으로 정기신청을 한경우에는 이 반기 신청과 지급이 되질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반기지급 최고액은?

위에 정기 신청 최고액은 맞벌이 기준으로 300만원이었는데 반기지급은 단독은 53만 5천원, 홑벌이가구는 91만원, 맞벌이가구는 105만원이다. 사실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정기신청보다는 반기신청을 권한다. 어짜비 적게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미리 받는게 훨씬 안전하고 사용용도가 좋다.

2020근로장려금 지급일 (정기신청)

정기신청 지급일도 올해에는 차이가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다. 한국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정도로 이번 사태를 엄청난 위기로 보고 있다. 때문에 원래 주기로 책정된 금액이었다면 빨리 주어서 각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원래는 추석전후로 지급해야 하는데 올해는 날짜를 당겨서 8월중에 지급한다고 한다. 지금 재난지원금의 유효기간이 일부의 경우에는 8월 31일인 것을 생각하면 그것이 다 떨어졌을때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아닐가 생각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