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Big Sur 11.2.2 업데이트 최대한 빨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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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 이후 가장 큰 변화는 macOS Big Sur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번에 11.2.2는 기다리지 말고 업데이트 하셔야 겠습니다. 최근에 맥북이 충격으로 망가지는 걸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macOS Big Sur 11.2.2 업데이트 주요내용

이번 빅서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macOS Big Sur 11.2.2는 맥북 프로(2019년 또는 이후 모델) 및 맥북 에어(2020년 또는 이후 모델)가 규격을 따르지 않는 특정 타사의 전원 공급용 USB-C 허브 및 독에 연결되어 있을 때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저도 이 모델에 해당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자기들이 정식으로 제휴를 하지 않는 제품을 사용할시에 맥북에 손상이 오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미 그런 문제를 겪고 애플 고객센터와 싸움을 하셨던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그 특정 타사의 전원 공급용 USB-C 허브 및 독의 문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macOS-Big-Sur-11.2.2-최신업데이트-소식
하지만 결국에는 수정을 하는 것이 맥북 자체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한 상황입니다. 어찌되었든 더 피해가 커지기 전에 애플이 인정하고 새로운 빅서 업데이트를 내놓은 것은 다행입니다.

참고로 맥북에서 추천하는 독이나 USB-C허브는 벨킨 제품인데요. 엄청 비싼거 아시죠? 솔찍히 유튜버나 편집자처럼 돈을 벌어주는 수단이 아니면 투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유명 제품 외의 맥북 허브의 경우에는 발열이 좀 심한편이기 때문에 분명히 맥북에 부담을 주긴 할 겁니다. 이번 맥북 빅서 11.2.2 업데이트로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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