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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acer) 노트북 전원이 안켜질 때 NO BOOTABLE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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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OOTABLE DEVICE 에이서 노트북 전원이 안켜질 때 제가 집에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2가지 회사인데 메인은 MSI이고 서브로는 ACER 노트북을 사용중입니다. 사실 ACER 노트북은 가끔 사용하는거라서 이렇게 갑자기 문제가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요.  갑자기 전원이 안들어 오는 겁니다. 메인보드가 나갔나 걱정이 되기도 하고, 전원부에 이상이 생겼는지에 겁도 났습니다. 하지만 해결방법을 찾았죠 1. 노트북 리셋 에이서 노트북에는 리셋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 곳을 핀으로 15초 정도 눌러주면 노트북 전원이 안켜지는 문제는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주의할 점이 있는데 이곳을 누를 때는 어댑터 전원을 꽂지 않은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거에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배터리 모양이 있거나 + - 모양이 각인이 되어 있는 곳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그곳을 핸드폰 유심핀 같은 걸로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요약: 전원을 제거한다 → 리셋 버튼은 15초간 누른다.  → 전원을 켠다.  2. No Bootable Device 제가 전원에 이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증상인 바로 No Bootable Device라는 화면이었습니다.  인터넷에 바로 검색해 봤는데 하드 디스크가 망가진거라는 검색 결과가 나왔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였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단지 위도우를 설치할 때의 방식 때문이라서 CMOS에 진입해서 수정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레거시 방식으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이제 전원 버튼은 3초정도 눌러서 종료하신 다음, 전원버튼을 누르시고 F2 키를 연타해주셔야 합니다.  연타를 하면 CMOS에 진입하는데 제일 위에 BOOT 항목에서  BOOT MODE를 U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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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큰동그라미 어린이집의 모든 것 정인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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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일 그것이 알고 싶다의 파장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현빈, 손예진의 열애설은 기억이 안날 정도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손이 바르르 떨리고 숨이 안숴지는 건 오랫만이었습니다. 특히 정인이를 학대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가족 모두가 한 교회와 관련 있으며 특히 양모의 어머니인 정인이 외할머니가 운영하는 포항 큰동그라미 어린이집에 맡겨진 어린이아들이 궁금합니다.  포항 큰동그라미어린이집 위치 054-255-5400 /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로30번길 6 지금 인터넷에는 포항 큰동그라민어린이집 위치 공유가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넷 각종 지도에 검색만 해도 나오지만 완전히 삭제하고 찾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어린이지 이름은 바꾸고 지울 수 있지만 번지수는 바꿀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런 취지에서 박제 남깁니다.  큰동그라미어린이집 원장 그것이 알고 싶다 팁에서는 이곳을 바로 찾아갑니다. 정인이를 학대한 양모의 어머니가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대한 우려도 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찾아갔을때 한 말이 매우 충격 적이었습니다. 자신은 그런 사람이 아니고 정인이도, 정인이 양모도 모른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제작진이 "얼굴 다 알고 왔다"고 하자 그때서야 인정을 하는 뻔뻔함을 보입니다. 이 어린이집의 아이들은 괜찮을까? 어머니들의 걱정이 엄청납니다. 사실 어린이집의 부족 현상으로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환경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의 자녀를 이런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포항 제자들 교회 신도들의 아이들이 다니는 비율이 대부분이겠지만 더이상 운영하기는 힘들지 않을가 싶네요  종교인 가족 안성은: 정인이의 부부중 한명인 양부 역시 포항 제자들 교회 출신이며 기독교 방송에 다닌다고 합니다. 교회 출신, 기독교 방송에 직업 이런 말 자체가 이제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보는 사람에게 공분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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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 제거수술 후기 (feat. 너무 겁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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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 제거수술 후기 10cm 거대 지방종 어느날 갑자기 아내의 오른쪽 어깨 뒷쪽부터 겨드랑이 사이에 엄청난 근육이 만져졌습니다. 왼쪽에 도 같은 크기의 근육이 있는지 만져보았는데..... 전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엄청난 두려움과 외로움에 횝싸이면서 인터넷 폭풍검색에 들어갔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발견한 것이라 다음날 병원을 가보기로 하고 검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검색결과 '지방종'이라는 병명을 추측 해냈고.. 이어지는 인터넷 지식에서는 '걱정 안해도 된다.'라는 말과 '혹시 악성일수도 있다' 라는 여러가지 내용들은 더 불안감에 떨게 하였습니다. 엄청나게 큰 덩어리가 만져졌기 때문에 잠이 잘 안올 정도 였습니다. 이제 완벽하게 치료가 마무리 되었고 보험청구만 남은 상태이기에 혹시 저처럼 두려움에 떨고 계실 분들을 위해 지방종 제거 수술 후기를 남깁니다. 시간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2018년 8월을 기준으로 할 것임으로 '2018년'이라는 표현은 생략하겠습니다. 8월 6일 오후 10:25 - 지방종 발견 샤워를 하고 난뒨 여느 때와 같이 바디로션을 바른후 잠자리에 들기 위한 준비를 하던중 무엇인가 만져졌습니다. 부위는 오른쪽 겨드랑이에서 뒤쪽 어깨 사이였습니다. 감촉 - 매우 부드럽고 말랑말랑합니다. 크기 - 왕란보다 더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8월 7일 오전 - 구미 차병원 외과 진료 너무 겁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큰 대학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혹시나 해서 가기전 알게된 것은 대학병원은 당일 진료, 당일 수술일 불가능하다 는 것입니다. 또한 병원은 1차, 2차, 3차 병원이라는 등급이 있는데 대학병원은 3차 병원으로서 1,2 차를 거쳐서 오지 않으면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때문에 다시 알아본 것이 2차 병원인 '차병원'이었습니다. 구미차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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