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2022년 2월부터는 학원도 못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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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학원


2021년 12월 3일 새로운 거리두기 기준이 발표되고 방역패스 도입을 중심으로 하는 긴급 조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성인들의 경우에는 위드 코로나 이전에 거리두기 단계와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는데, 청소년의 경우에는 처음으로 지정이 됩니다.



학원 금지

방역패스라는 것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 방역패스 최저 연령이 18세였다면 이번에는 11세 이하로 조정되었습니다. 

때문에 12~18세에 해당하는 청소년들 역시 백신 접종이 거의 의무화 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단,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가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백신패스 적용시기를 내년 2월로 미루었습니다. 

방역패스 대상 : 학원,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학원 등입니다. 





청소년 백시 접종 강행 이유

청소년들은 코로나 19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은 있지만 위중증으로는 가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까지 백신을 맞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크게 확산되고 있고 5천명이 넘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등의 전연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으로 나온 것입니다.

방역 정책은 상황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해감으로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또한 나라마다 완전히 다른 방역 정책 때문에 나는 차이는 한계가 분명한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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